유난히 건조한 겨울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피부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지고 있다. 찬바람과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해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유효성분의 흡수도 방해하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관리의 첫 번째는 딥클렌징이다. 이때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없이 각질을 제거해주고 모공 딥클렌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클렌징 오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온스타일에서 방영된 '겟잇뷰티 2019'의 라라리뷰 코너에서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과 유명 뷰티 유튜버인 ‘연두콩’이 출연하여 클렌징 오일을 활용한 각징과 모공케어 팁을 소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경’과 ‘연두콩’은 각질케어팁과 모공케어를 위한 아이템으로, 노란 오일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티스(TISS)의 딥 오프 오일을 추천했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더 ‘채경’은 티스(TISS)의 ‘딥 오프 오일’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했다. 또한, 클렌징 오일을 활용하여 양볼을 롤링해주고 미간과 콧대를 터치한 후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롤링팝 클렌징 마사지를 통해 피부 탄력케어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층이 두터운 뷰티 유튜버 ‘연두콩’은 티스(TISS)의 ‘딥 오프 오일’이 이미 겟잇뷰티 2017 블라인드테스트 클렌징 오일 1위에 선정된 바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평소에도 각질제거와 모공케어용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여성들의 고민인 모공관리를 위한 꿀팁으로는, 피지가 많은 코와 턱 부위를 2차 롤링한 후 약산성 폼클렌저로 이중 세안하는 법을 추천했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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