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UCC공모전 우수작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SK에너지(주)울산Complex(대표 김영태)등 8명이 가정의 날 유공자로, 중구 학성동 류윤모(53)·이원순(53) 부부 등 6쌍이 부부의 날 모범부부로 각각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울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건강가정, 화목한 부부 생활을 주제로 실시한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지윤양(여·15·동구 서부동)등 6명의 수상자가 울산시장 상패를 받는다.
이밖에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사랑 행사가 열린다.
부부축제가 5월21일 중구 성남동 CGV 영화관 부부 65쌍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 선언식, 부부퀴즈, 부부영화 관람 등으로 열린다.
또한 울산시와 재울로타리클럽협의회, 울산MBC는 5월29일 MBC문수컨벤션 센터에서 다문화가족 300세대와 재울로타리클럽협의회 회원 200명 등 총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매 결연식’을 갖는다.
한편, 정민자 울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5월15일 정부의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건강가정 조성 유공자로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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