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해 나아가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LA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와 콜라보레이션한 포터블 키트를 선보인다.

바닐라코는  7일 바닐라코 공식몰을 통해 ‘바닐라코X스트레치엔젤스 포터블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금액은 정가 대비 50% 할인율을 적용한 89,000원으로, 1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스트레치엔젤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바닐라코X스트레치엔젤스 포터블 키트’는 야외 활동이 많아진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바닐라코의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과 스트레치엔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와플 파니니백 라이트핑크’다.

바닐라코의 ‘헬로 써니’ 라인은 바닐라코만의 ‘에센스 인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산뜻하고 쫀쫀한 사용감으로 주목을 받았던 선 케어 라인업이다. 다가오는 올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는 나팔 수선화가 함유된 아쿠아 에센스가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선스틱으로, 피부에 닿자 마자 촉촉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은 ‘기름종이 파우더’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하게 커버해주는 파우더다. 곱고 부드러운 프라이머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모공과 번들거림을 정돈해주고 오래도록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포근한 5월에 더욱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핑크 패키지가 적용됐다.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인 파니니에서 착안되어 탄생한 스트레치엔젤스의 ‘와플 파니니백 라이트핑크’는 직사각형 모양의 본체와 늘어진 치즈모양을 형상화한 로고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은지와 화사, 헤이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X스트레치엔젤스 포터블 키트’는 나들이가 많아진 최근 계절에 맞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한 키트”라며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스트레치엔젤스의 매력과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필수품을 한 번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은 기자  ikte0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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