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고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박스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개인창고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절용품을 보관할 뿐만 아니라, 이사 날짜가 맞지 않는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보관하는 서비스다.

 
그 동안 보관이사 또는 짐보관 서비스로 한정되어 있던, 보관 서비스가 개인공간의 확장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부분 이사 날짜가 상이해서 보관을 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절반 이상의 고객들이 보관 공간 확보 또는 장기 보관의 이유로 개인창고를 이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이엠박스는 무료배송, 박스 무료 제공 뿐만 아니라 도심권 24시간 방문이 가능한 개인창고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개포점과 방배점 운영 중이며 연내 20호 점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심권 개인창고는 24시간, 365일 자유로운 입출입, 온습도 관리, 무인 운영 등 언제든지 편리하게 짐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아이엠박스는 도난 보험, 화재 보험 등 안정장치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나은 보관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아이엠박스는 직접 방문해서 보관하는 고객들에게 최소 50%의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개인창고 또는 공유창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구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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